축) 전주시 영화영상산업 특화도시 선포
전주 우범기 시장은 “대한민국 K-영상콘텐츠가
제 2의 한류를 이끄는 핵심동력이 되고 있으며,
전주는 방대한 문화콘텐츠의 원형을 지닌 도시로써
‘글로벌 영화영상산업의 수도’로 우뚝 서겠다”
라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하였다.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 전주’를 비전으로 2034년까지
10년간 총 5750억원이 전주시에 투자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영화 제작 방식을 뛰어넘어
새로운 영상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전주시가 영화영상산업을 전략적으로 키우겠다고 비전을 제시한 만큼,
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학생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