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전주시 쿠뮤 필름스튜디오 코리아 출범
영화 ‘아바타’,‘뮬란’, ‘반지의 제왕’ 등 대규모 영화들의 촬영소로 유명해진
‘쿠뮤 필름 스튜디오’ 한국 법인 ‘쿠뮤 필름 스튜디오 코리아’가 전주에 둥지를 틀었다.
쿠뮤 필름 스튜디오는 11월 12일에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쿠뮤 필름 스튜디오 한국법인 출범식’를 개최하였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쿠뮤 필름스튜디오'의 전주 진출을 통해
국제적인 영화 산업 도시로 성장할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전주시는 글로벌 영화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활기찬 영상 산업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단순한 영화 제작 시설의 역할을 넘어,
전주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영화 관련 지역 인재를
발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취업 시장에 좋은 결과가 있을 전망이다.